서울숲 뿐만 아니라 도시속에는 야생동물들을 위해 만들어진 거주지·피난처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동물들의 삶에 맞는 공간이 아닌 인간의 주거공간을 상징화하여 스케일만 줄여 놓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형태는 동물들에게 위화감을 주는 형태이며, 이들에게 거주지를 제공할 때 인간의 시점이 아니라 자연경관속에서 연속성을 가지며 자연물의 일부가 되는 거주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서울숲의 대지를 이용하여 낮에는 산책, 운동과 같은 동적활동을 하는 공원에서 그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하며, 늦은 밤 사람이 떠난 뒤에는 동물들이 빛공해, 비, 눈 등을 피해 숙면과 휴식을 취하는 파빌리온이 되기를 기대한다.
모두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학기동안 광운대학교 팀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팀원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엄청난 노력이 보이는 작품이군요!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름도 쉽게 기억되고 공원에 일반 벤치가 있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위화감없이 자연스러운 구조물이네요!👍
동물과 공존하는 건축 멋있어요 👍
따듯한 마음과 유연한 생각에서 나온 작품같아요 멋있어요. 한 학기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좋은 추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건축물 같습니다. 멋있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