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HABI-TECTURE

ㅣ함께 한다는 것? 공생

공생이란 ‘서로 도우며 함께 삶’ 이라는 뜻으로,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종류가 다른 생물이 같은 곳에서 살며 서로에게 이익을 주며 함께 사는 일’ (*네이버 국어사전)을 의미한다. 악어와 악어새, 흰동가리와 말미잘과 같이 자연 속에서는 수많은 공생의 관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존재하는 인간은 과연 공생이라는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ㅣ인간'만'을 위한 건축

인간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자연을 우리는 무분별하게 개발하며 이용하지만, 역으로 자연에게는 어떠한 이점도 제공하지 않는다. 건축 역시 마찬가지이다. 건축은 인간이 거주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장소이자 도시를 구성하는 공공의 존재이다. 건축행위는 인간만을 고려하며, 다른 생물에 대한 고민은 배제되어 있다. 기존의 건축에 대한 인식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은 채 인간만을 위해 공간을 형성했다. 이러한 건축행위를 통해 형성된 도시는 인간 이외의 생물들을 배제시켜, 도시를 삭막하고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이슈이며 정부나 각종 단체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ㅣDESIGN FOR ALL

건축과 자연이 ‘공생’하는 모습은 드물게, 도시 속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예컨대, 담쟁이넝쿨은 기둥을 타고 자라나며, 버려진 건물에 웅덩이가 형성되어 수생식물이 자라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의도된 건축 행위가 아닌, 자연이 건물에게 다가온 모습이다. 이와 반대로 건축이 자연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즉 인간이 자연을 위한 건축 행위를 먼저 시도한다면 어떨까?

이번 전시에서는 ‘공생’이라는 주제로 건축 행위가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의 동물,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디자인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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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함께 한다는 것? 공생

공생이란 ‘서로 도우며 함께 삶’ 이라는 뜻으로,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종류가 다른 생물이 같은 곳에서 살며 서로에게 이익을 주며 함께 사는 일’ (*네이버 국어사전)을 의미한다. 악어와 악어새, 흰동가리와 말미잘과 같이 자연 속에서는 수많은 공생의 관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존재하는 인간은 과연 공생이라는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ㅣ인간'만'을 위한 건축

인간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자연을 우리는 무분별하게 개발하며 이용하지만, 역으로 자연에게는 어떠한 이점도 제공하지 않는다. 건축 역시 마찬가지이다. 건축은 인간이 거주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장소이자 도시를 구성하는 공공의 존재이다. 건축행위는 인간만을 고려하며, 다른 생물에 대한 고민은 배제되어 있다. 기존의 건축에 대한 인식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은 채 인간만을 위해 공간을 형성했다. 이러한 건축행위를 통해 형성된 도시는 인간 이외의 생물들을 배제시켜, 도시를 삭막하고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이슈이며 정부나 각종 단체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ㅣDESIGN FOR ALL

건축과 자연이 ‘공생’하는 모습은 드물게, 도시 속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예컨대, 담쟁이넝쿨은 기둥을 타고 자라나며, 버려진 건물에 웅덩이가 형성되어 수생식물이 자라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의도된 건축 행위가 아닌, 자연이 건물에게 다가온 모습이다. 이와 반대로 건축이 자연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즉 인간이 자연을 위한 건축 행위를 먼저 시도한다면 어떨까?

이번 전시에서는 ‘공생’이라는 주제로 건축 행위가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의 동물,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디자인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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